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3 (문단 편집) === [[브레이 와이어트]] VS [[랜디 오턴]] === [[파일:20170309_WM33_BrayOrton--0a4e8151f0bde1efc2ead9d6e527809c.jpg]] [youtube(1i1E1OPmgaY)] [[WWE 챔피언십]] >'''Eater Of The Worlds vs. The Viper''' [[로얄럼블 2017]]에서 랜디 오턴이 [[로만 레인즈]]를 꺾고 통산 2번째 로얄 럼블 우승을 차지하고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7]]에선 브레이 와이엇이 WWE 챔피언에 오르면서 [[와이엇 패밀리]]의 내전으로 격돌하게 '''될 뻔''' 했으나...2월 14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브레이가 존 시나와 AJ 스타일스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WWE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성공적으로 방어를 한 후 랜디 오턴이 자신의 마스터인 브레이 와이엇과 싸울 수 없다고 하면서 '''WWE 챔피언십 도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 인해 토킹 스맥에 대니얼 브라이언 단장은 2월 21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새로운 도전자를 가리기 위한 10인 배틀로얄을 열기로 결정, 최후의 2인으로 남은 [[AJ 스타일스]]와 [[루크 하퍼]]가 동시 탈락 처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리플레이로 보면 AJ가 훨씬 더 빨리 떨어졌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실수이다. 하지만 각본은 진행해야 하므로 각본상으로 이 경기의 결과는 무승부처리가 되었고, 이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었다.] 결국, 2월 28일자 스맥다운에서 AJ vs 하퍼가 재경기를 하게 됐으며 AJ가 승리하며 도전자로 지명됐다. [youtube(kU-ShHKItVE)] 그리고 당일 스맥다운 라이브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브레이의 세그먼트 도중 랜디 오턴이 '''그동안 널 엿먹이기 위해 속이고 있었다, 이제는 브레이 네가 내 부하가 될 차례'''라고 본색을 드러내면서 와이엇 패밀리의 아지트를 불태우며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 매치 도전을 선언한다.[* 이 때 평소와는 다르게 브레이가 멘붕에 가까울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이럴 만도 했던 게, 아지트 밑에 바로 시스터 아비게일의 유해가 묻혀있었다.] 이로써 [[랜디 오턴]]이 다시 챔피언십 전선에 복귀했지만, AJ가 새 도전자가 되면서 상황이 꼬여버렸는데 당일 토킹 스맥에서 대니얼 브라이언 단장이 다음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랜디 오턴과 AJ 스타일스의 싱글 매치를 부킹, 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브레이 와이엇과 WWE 챔피언십을 치르기로 결정됐으며 3월 7일자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랜디가 승리를 거둬 결국 레슬매니아에서 브레이와 WWE 챔피언십을 두고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레슬매니아 33의 경기 중에서 이 경기의 대립 구도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를 하기 위한 빌드 업 자체는 굉장히 순조로우며, 특히 [[랜디 오턴]]이 와이엇 패밀리의 아지트를 불태우는 장면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브레이 와이엇]]의 경기력. 브레이는 예전부터 연기 하나는 최상급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경기력 만큼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좋은 결과물을 내진 못했다. 이 경기는 레슬매니아의 메인 이벤트, 또는 메인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후반부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인데 엄청나게 잘 만든 대립 빌드 업에 비해 경기가 잘 안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이 우려될 수 밖에 없다. 물론, 프로레슬링은 경기력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그 외의 부분을 기대해도 나쁠건 없다고 볼 수 있고, 스토리라인에 들어간 [[랜디 오턴]]과 [[AJ 스타일스]]가 아예 다 참여하는 식의 트리플 쓰렛 매치도 고려 대상이긴 했지만, 결국 싱글 매치로 확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